최근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유명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A씨는 여자친구와 찍은 사생활 영상을 동의없이 친구들에게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은 "A씨가 작성한 사과문은 사건을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서 적은 것이지, 사실과는 다르다"라며 "친구들에게 보여준 영상 역시 A씨 본인의 영상이 아니라 일반적인 성인 영상 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스포츠공정윤리위원회 조사 결과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 제10조 성희롱, 성폭력 등과 관련한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으면 일정 기간 동안 국가대표 자격이 정지되면서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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