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은 "방송에 써도 되고 안 써도 된다"고 박나래의 부담을 덜면서 "미국에서 약간의 썸이 있었지 않냐.최측근으로서 진심이라고 생각했다"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기안84 오빠랑 썸을 탄 게 맞다.알지 않냐"며 방송용이 아닌 확실하게 대답했고, 오히려 이시언이 걱정하자 "성인 싱글 남녀가 어떻냐"며 쿨한 모습을 대응했다.
또한, 앞서 박나래는 라미란과 정은채가 출연한 '나래식' 회차에서 과거 기안84를 통해 소개받았던 김충재를 방송용이 아닌 실제로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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