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14일 12차 회의를 갖고 중개수수료를 현행보다 일부 낮춘 차등수수료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배민은 지난 제11차 회의에서 제시한 상생방안과 유사했다.
쿠팡이츠는 거래액 기준 △상위 35%에 대해서는 중개수수료 8.8%에 배달비 2,130~3,130원 △중위 35~50%에 대해서는 중개수수료 7.8%에 배달비 1,900~2,900원 △중위 50~80%에 대해서는 중개수수료 6.8%에 배달비 1,900~2,900원 △하위 20%에 대해서는 중개수수료 2.0%에 배달비 1,900~2,900원을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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