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디와이이엔지 방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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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디와이이엔지 방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특허청은 11월 14일 16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 현장소통을 위해 이차전지 재활용 설비 전문기업인 ㈜디와이이엔지(충남 천안시)를 방문하여 영업비밀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와이이엔지는 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과 수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허청의 ‘영업비밀 관리체계 컨설팅 사업’ 진단 결과 이차전지 재활용 설비의 설계도면, 고객사 정보 등 영업비밀 유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술과 영업비밀 유출을 방지하고 제도적·인적·물적 비밀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 특허청으로부터 영업비밀 관리체계 기초상담(컨설팅)과 심화상담(컨설팅)을 함께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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