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푸에르토리코서 세계女10볼선수권 승자조 결선 피셔에 2:1 승, 15일 새벽 4시반 16강전 임윤미는 2패로 ‘고배’ 세계여자10볼선수권에 한국대표로 출전 중인 서서아가 영국의 ‘포켓볼 전설’ 켈리 피셔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서서아(세계 12위, 전남)는 14일 새벽(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세계 여자10볼선수권’ 승자조 결선에서 켈리 피셔(9위)에 세트스코어 2:1(4:3, 2:4, 4:1)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미국 영국 일본 대만 멕시코 등 전세계 23개국 48명의 대표선수가 출전, 스테이지 1과 승-패자조 경기로 16강을 가린 뒤 이후로 토너먼트를 진행해 오는 17일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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