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질의하며 윤 대통령이 지난 8월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최소 7차례 골프를 쳤다는 복수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우크라이나 참관단 파견 가능성에 대해 임 의원은 "1993년부터 30년간 국방부 훈령으로 개인 1130명이 파견돼 왔고 모든 정권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지만, 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참관단 형식도 구성도 결정돼 있지 않으니 정부가 실익도 얘기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여당은 우크라이나 파견 참관단은 일정한 지휘 체계를 갖춘 국군부대 '파병'과 다른 만큼 훈령에 따라 국회 동의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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