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5835억 원, 영업이익이 34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경기 분당구에 위치한 SK C&C 사옥(사진=SK C&C) 누적 별도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1조8122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94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12.3%, 5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포함한 글로벌 디지털전환(DX) 사업에서 달러 기준 실적이 증가하면서 환율 상승 효과가 반영된 점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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