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공동대표단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부문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모든 주체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는 경제 6단체(경총·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비롯해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 등 민간 부문이 구성한 협력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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