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및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집트의 '뉴 파라오' 오마르 마르무시가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낙점됐다.
리버풀이 살라와의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지만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마르무시와의 협상에 속도를 내는 모양이다.
마르무시의 소속팀 프랑크푸르트도 마르무시의 활약에 힘입어 뮌헨과 RB 라이프치히에 이어 리그 3위에 위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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