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으로선 앞서 지원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에 끝까지 응시할지, 정시모집에 응시한다면 어느 대학에 지원할지를 정해야 하는 '운명의 시간'이 다가온 셈이다.
14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수능 이후 입시 전략의 핵심은 가채점을 통해 본인의 '위치'를 파악한 뒤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정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수시모집 대학별고사(논술·면접) 응시 여부를 결정하려면 자신의 점수가 수시 지원 대학보다 상위에 있는 대학의 정시 지원 가능선에 있는지를 판단하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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