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린(22)이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3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1, 2라운드에서 각각 6타씩 줄인 이율린은 3라운드에서도 7타를 더 줄이는 등 절정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했다.
이율린은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상금 순위 93위에 그쳐 시드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시드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재기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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