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한 김나정 아나운서가 마약 양성을 받았다.
14일 SBS 측이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그제(1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 씨를 조사했고, 김 씨에 대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한국에 무사히 도착한 김나정은 공항에서 2시간여 조사와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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