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은 북부지원센터가 경기 북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체육 행정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경기도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북부지원센터 설치 과정에서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체육 관계자 4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대담회를 진행했으나, 양주와 연천 등 일부 지역에 편중된 응답으로 인해 설문조사의 대표성이 결여되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북부지원센터의 설립 목적이 단순한 행정 처리보다는 경기 북부 지역의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북부지역 도민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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