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차익' 최민환, '38억'에 집 팔았다...사생활 논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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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차익' 최민환, '38억'에 집 팔았다...사생활 논란 탓?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강남에 위치한 주택을 팔아 약 20억의 시세 차익을 챙긴 것으로 보인다.

2015년 해당 주택을 12억 원대에 매입한 최민환은 2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으로 새로 지은 뒤 가족들과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38억 원에 매도하면서 20억이 넘는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최민환은 지난해 율희와 이혼한 후에도 세 남매, 부모님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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