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반등하려면 실망스러운 공격력부터 끌어올려야 한다.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던 ‘저력의 팀’이다.
OK저축은행은 어렵사리 기회를 얻고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해 상대에게 점수를 내주고 세트를 빼앗긴 뒤 경기마저 패하는 흐름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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