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전남대학생, 시국회의·선언 잇따라
광주 시민단체와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개혁 의지를 모으자고 주장하고 나섰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9개 단체는 14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에서 '퇴진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광주 시국회의'를 개최했다.
이러한 방침을 토대로 오는 23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윤석열 퇴진 시국대성회'가 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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