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식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북교류협력기금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9,665만 원의 보조금을 ‘경기청년연대’라는 단체에 지급했다.
양 의원은 “경기도가 헌법 가치를 부정하거나 정치적 편향을 띤 단체에 지원을 지속한다면 비영리단체 지원의 본래 취지를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행정의 중립성과 법 준수를 요구했다.
또한, 양 의원은 이와 같은 지원이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취지에 맞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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