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0일새 산업재해 5건"…노동단체, 엄정수사·처벌 촉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울산서 20일새 산업재해 5건"…노동단체, 엄정수사·처벌 촉구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와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4일 "울산에서 20일 사이 중대재해 3건과 중대성 재해 2건이 발생했다"며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각 기업은 안전보건 경영을 외치고 있지만 중대재해를 통해 드러난 안전보건 현실은 부끄럽고 심각했다"며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농도 측정 등 기본적인 조치가 지켜지지 않았고 추락 위험 속 방호망 등 안전조치가 준수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영상을 보면 이 회사 사내 협력사 소속 안전관리자가 밀폐구역 산소 농도를 측정하지 않고 점검표에 허위로 수치를 기록하자, 이 모습을 본 노조 관계자가 "(산소농도를)측정했냐?", "측정을 왜 안 하고 들어가냐?", "측정하셔야죠"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