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바둑의 쌍두마차 최정(28)·김은지(17) 9단이 삼성화재배에서 아쉽게 중도 탈락했다.
한국 여자랭킹 1위 최정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16강 첫날 경기에서 중국의 강호 딩하오 9단에게 150수 만에 불계패했다.
여자랭킹 2위 김은지는 역시 중국의 셰커 9단에게 268수 만에 불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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