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에서 각각 감독과 코치 역할을 맡은 최용수 전 강원FC 감독과 설기현 전 경남FC 감독이 박주영(울산 HD)을 향해 농담 섞인 러브콜을 보냈다.
최용수 FC슈팅스타 감독과 설기현 코치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슈팅스타 미디어 간담회에서 은퇴가 예정된 선수들 가운데 영입하고 싶은 선수로 박주영을 꼽았다.
설기현 코치는 “지난주에 박주영 선수가 은퇴했다는 기사를 봤다.감독님께 바로 말씀드렸다.시즌2를 한다면 감독님이 컨택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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