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가 통과시킨 24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고, 22대 국회 개원식과 올해 시정연설에도 불참했다.
대통령의 개원식 불참 역시 민주화 이후 37년 만이며,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 협조를 구하는 시정연설에 국무총리를 보낸 것도 이례적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주요 사안을 놓고 논평 공방전을 벌이더니, 이제는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설전을 벌이며 직접 맞붙는 지경에 이르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