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나승엽이 쏘아 올린 대회 첫 홈런에 힘입어 3-6으로 따라갔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홈런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한 나승엽.어쩌면 대표팀 공격에 새로운 옵션이 될지도 모르겠다.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경기 뒤 타선 변경에 관해 "글쎄요...
한편 대표팀은 14일 톈무야구장에서 쿠바와 조별리그 B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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