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입대를 앞두고 한화에서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한승주.
“저 하기에 달렸죠.” KT 위즈는 12일 한화 이글스로부터 보상선수 명단을 받았다.
KT 이적 후 연락이 닿은 한승주는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본가가 있는 부산에 와 있다가 소식을 들었다”며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상은 어느 정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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