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차기 주한 중국대사로 '중량급 인사'로 여겨지는 다이빙(戴兵) 주(駐)유엔 중국 대표부 부대표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중 관계 개선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주한 중국대사는 지난 7월 싱 전 대사가 떠난 뒤 넉 달째 공석 상태다.
또 4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주한 중국대사를 내정하는 등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한·중 관계 활성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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