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실종’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 “1심 판결 가벼워…엄중처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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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실종’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 “1심 판결 가벼워…엄중처벌 필요”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 형사재판 2심 첫 공판을 앞두고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등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지난 2월 7일 부산지법 제5형사부는 선고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 업무상과실선박매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폴라리스쉬핑 대표 A씨에 대해 금고 3년형을 선고했다.

나머지 임직원들은 업무상 과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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