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24.8% 증가한 927억원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의 총수익은 30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영향으로 11% 감소했으나,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에서 69.8% 증가한 것이 주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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