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양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한 육아 전문가이자 현재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소장이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강에 참여한 우리은행 직원은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부분이 공감되기도 하고 위로받는 기분이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우리 직원들을 위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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