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진 대표 "오버킬, 3D 게임이지만 던파 선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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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진 대표 "오버킬, 3D 게임이지만 던파 선 지킨다"

14일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원작 못지 않은 액션성을 가져가면서도 풍부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서의 방향성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오버킬은 시연 버전을 통해 공개한 키보드 중심의 PC 버전 외에도 모바일로도 제작 중이며, 게임패드도 지원할 계획이다.3D로 액션의 범위만 넓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기종을 대상으로 한 크로스플레이라는 측면도 고려 중이다.따라서 키보드, 가상패드, 실제 게임패드까지, 3가지 조작 체계에서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장에서 이야기된 부분은 키보드에서는 대각으로 발사하기 어려운 넨탄에 대한 조준보정, 현재는 활용하기 어려운 대쉬, 마을에서의 점프 등에 대해 고민 중이다.

이 외에도 전반적인 부분에서 원작 던파와는 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우선 오버킬에는 전직 시스템이 없으며, 스토리 역시 원작의 14년 전이기에 현재 던파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다.아울러 스토리텔링 역시 세부 텍스트를 읽어보며 숨겨진 부분을 찾는 원작과 같은 방식과 함께 게임 내 컷신이나 주요 캐릭터 간 대화를 통해서 풀어내는 방법도 병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게임메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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