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티즈 "올해 꿈의 무대도 올랐다…이제 자부심 보여줄 때" [엑's 현장]

홍중은 "6개월만에 미니 11집으로 돌아왔다.미니 10집 이후에 저희가 북미 투어도 하고 다양한 페스티벌에도 출연하면서 경험을 다양하게 쌓고 그 경험을 토대로 앨범에 성장한 모습을 담아 돌아왔다"며 "새로운 느낌과 기존의 느낌이 공존하는 저희의 새로운 앨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산은 "저희들의 찬란하고 빛나는 순간을 담아봤다.이전 앨범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순간을 담았다"라며 "늘 준비된 저희의 마음가짐이 자신감을 만들어주지 않나 싶다"라고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홍중 또한 "저희가 올해 굉장히 큰 페스티벌이나 공연장 무대를 했다.다양하고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꿈꿔왔던 무대를 해보기도 했다"며 "그동안 달려오면서 더 나아가야지 하는 마음이 가득했는데 그 사이에 저희가 스스로 저희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여주고 있나 되돌아봤을 때 의문점이 생기더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