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국내 건설사들도 건설 현장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공사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공정 관리와 품질 관리를 가능케 했다.
디지털혁신연구팀을 운영 중인 현대건설은 사우디에서 수행 중인 네옴시티 러닝터널,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공사,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등 국내외 현장에 CDE라 불리는 '공동 정보 관리 환경'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 등으로 AI 기술을 건설현장에 도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