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의 대표적인 반중(反中) 의원으로 알려진 루비오 의원은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문제와 홍콩에 대한 중국의 자치권 침해 문제 등 중국이 민감해하는 인권·자치 이슈에 대해 강경 발언을 이어왔다.
또 중국으로서는 루비오 의원이 친 대만 성향이라는 점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중국에 신경 쓰이는 또다른 인물은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에서 '무역 차르'가 되기를 원한다고 지목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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