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024110]이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에 유동성 위기를 겪는 전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4천억원 규모의 지역별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이로써 지난 9월 이후 기업은행과 '지역별 맞춤형 상생출연' 업무 협약을 마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모두 16개로 늘었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약 3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 신용보증을 통해 약 4천억원을 소기업·소상공인에 대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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