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는 고전 발레 명작 '호두까기인형'이 올해도 찾아온다.
올해는 국립발레단이 다음 달 14∼25일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호두까기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같은 달 19∼30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호두까기인형'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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