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후속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X지수원X김혜옥, 카리스마-욕망-헌신으로 극 중심 잡는다
딸의 실종 전과 후로 인생이 나뉜 그녀는 사업에만 올인하며 혜성그룹을 크게 성장시키지만, 그녀의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행동은 또 다른 가족에게 상처를 남긴다.
여진의 동서이기도 한 명지는 그녀의 딸 유진에 대한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절체절명 위기를 맞는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표본을 보여줄 김혜옥은 나영희, 지수원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얽힌다고 해 이들의 케미 또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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