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준공(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14일 금서면 향양마을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육군 제39보병사단이 공병대대 장비와 병력을 동원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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