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광고-마을에 사람이 없어!'라는 문구가 새겨진 에코백은 거창군청 관계자를 통해 OECD 관계자에게 전해졌다.
거창군 관계자는 공식 행사 전, 마을만들기센터에서 제작한 호소문과 에코백을 OECD에 전달하며 한국 농촌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알렸다.
호소문은 1919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독립을 외치던 나라가, 105년 후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전하며 세계적 공감을 이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