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제15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를 참관했다고 AP통신 등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 서기는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 및 기타 장비를 살펴보기 위해 에어쇼 현장을 찾았다.
쇼이구 서기의 에어쇼 참관에 대해 AP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러 간 단결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