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는 폭스뉴스 앵커였던 피트 헤그세스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법무부 장관을 인준하는 상원 법사위는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주재할 가능성이 큰데, 그는 지난해 매카시 하원의장을 축출하려는 게이츠에 대해 “공화당 미래에 재앙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0일 트루스소셜에 “공화당 상원의원 중 의회에서 간부직을 원하는 자는 ‘휴회 인준’에 반드시 동의해야 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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