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들의 기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희망의 시간'을 선물해준 것과 다름이 없어요." 뇌병변장애와 지적장애를 앓고 있어 남의 도움이 없으면 보행조차 힘들었던 소희 양의 어머니가 지난해 삼성 임직원들로부터 받은 나눔키오스크 기부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동행' 비전 아래 그룹 임직원들도 기부를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 임직원들은 2주간 진행된 나눔위크 기간 동안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대면봉사 △나눔키오스크를 통한 일상 속 기부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한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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