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14일 성산구 상복동에서 영남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인 '펫-빌리지' 개관식을 열었다.
펫-빌리지에는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문화센터, 놀이터, 산책로 등 4개의 유기·반려동물 관련 시설이 들어섰다.
2020년 6월부터 이미 운영 중인 놀이터의 경우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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