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주의해야 할 사고인 대설, 한파, 화재에 대해 도민의 안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파와 대설로 인한 재해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축사 난방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대비가 필요하다.
경남지역은 소백산맥의 영향으로 눈구름이 도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겨울철 동풍이 막혀 다른 지역보다 눈 피해가 적지만 기상이변이 잦아 예측이 어려운 만큼 대설 대비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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