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국제 배송·특송업체인 DHL 코리아와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친환경 물류 생태계 확산에 동참한다.
기아는 13일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DHL 코리아와 친환경 물류 운송 혁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물류 분야에서 친환경 패러다임, IT 기술 기반 물류 혁신, 디지털 전환 등에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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