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당사자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 공천 개입 의혹 사건 피의자 4명이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14일 오후 창원지법에 출석했다.
김 전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명씨는 한 시간 뒤인 오후 3시30분으로 예정돼 있다.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영장전담 정지은 부장판사 심리로 창원지법 119호 법정에서 비공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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