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00437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04억원, 영업이익 37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농심은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내수시장 침체에 대응한 판촉비 증가와 해상운임을 포함한 수출 비용, 경영비용 상승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에서 큰 반응을 얻은 신라면 툼바를 4분기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지난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미국법인의 용기면 라인 증설 효과를 통해 매출 및 이익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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