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가 통동과 구문소동 일대 주민 숙원으로 추진했던 내량천과 방터골천의 하천 정비공사가 마무리됐다.
내량천(통동)과 방터골천(구문소동)은 좁은 제방과 협소한 교량 구조로 인해 주거지와 농경지에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이었다.
이에 태백시는 자체 예산과 국비를 포함한 50억원을 투입, 하천 약 1.5km 구간과 교량 2곳에 대한 공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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