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통합 5연패를 위해 다른 선수 영입에 눈을 돌렸고, 선택은 막심이었다.
막심은 챔피언결정전 3경기에 나서 총 52득점, 공격성공률 48.57%를 기록하며 대한항공의 통합 4연패에 큰 힘을 보탰다.
12일 계약 소식을 알려온 막심은 한국 땅을 다시 밟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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