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스타 벤탕쿠르는 TV 인터뷰에서 손흥민 사촌들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인종차별적 모욕을 한 혐의로 엄청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난 벤탕쿠르를 사랑한다.
영국 더선은 "토트넘 에이스가 징계로 빠진다.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7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것"이라며 "토트넘 주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이는 12월 중순까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맨체스터 시티, 풀럼, 본머스, 첼시, 사우샘프턴,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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