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전후부터 전국 시험장 인근에서는 "차가 밀려 지각할 것 같다", "수험표와 신분을 깜빡했다"는 112 신고가 빗발쳤지만,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하기도 했다.
◇ 부정행위 퇴실·포기각서 쓰고 나오기도…수험생 병원 이송.
전북 전주시 한 시험장에서는 한 수험생이 1교시 시험이 끝난 뒤에 답안지에 마킹하다가 적발돼 곧바로 퇴실 조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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