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도 선정 도로정비 종합평가 우수기관

전북 진안군이 도로정비를 하고 있는 모습./진안군 제공 전북 진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4년 도로정비 종합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최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도로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진안군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겨울철 눈으로 인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