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4일 “코스피 2500선이 처참하게 무너졌다”며 “경제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양극화를 해소하려면 확장재정이 필수적인데, 3년 연속 초긴축 재정으로 민생을 파탄내고 경기를 얼어붙게 만든 것이 누구인가”라며 “말로만 양극화 타개를 외칠 것이 아니라 경제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초부자 감세를 철폐하고 확장재정과 민생예산 대폭 확대로 내수를 살려야 한다”며 “민생이 살아야 경제도 사는 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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